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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구청 직원 사칭 수천만원 납품 사기…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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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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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경찰이 구청 직원을 사칭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용의자를 쫓고 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신원불상의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대구 한 의료기기업체 대표 B씨를 상대로 4000만원 상당의 납품용 의료기기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을 서구청 복지과 주무관이라고 소개한 뒤 심장제세동기 등 납품용 의료기기를 대량 발주할 것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특정 업체 연락처를 안내하며 해당 업체에 대금을 송금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구청 확인 결과 해당 발주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안내한 업체 역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지난 12일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추가 피해 여부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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