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미 투자 2차 프로젝트 후보로는 원자력발전소, 액정·디스플레이 제조, 구리 정련 시설 등이 거론돼왔는데, 배터리도 이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배터리 시스템은 생성형 인공지능(AI)용 데이터 센터의 안정적 가동과 관련한 전력 공급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배터리는 중국 기업의 점유율이 높아 양국이 협력하면 에너지 안보가 강화된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지난달 1차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가스 화력발전, 원유 수출 인프라 정비, 합성 다이아몬드 제조를 발표했는데, 그중 합성 다이아몬드도 양국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자로의 경우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건설하면 일본 기업이 증기 터빈과 발전기 등 설비를 납품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자국 액정 패널 기업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미국 액정·디스플레이 공장 운영을 맡기는 안을 타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양국 정부가 2차 프로젝트로 정할 2∼3개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면서도 현재 후보로 거론되는 사업은 투자 규모가 크고 자금 조달 계획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