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세요,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최근 온라인과 SNS에서 '이색 여행지'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테러 위험이나 치안 불안이 큰 국가들이 포함돼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외교부 정은교 사무관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정은교 사무관]
안녕하십니까.
[앵커]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콘텐츠 가운데 실제로 위험 지역을 방문한 사례들이 있다고요.
[정은교 사무관]
네, 최근 유튜브 등 SNS에서 치안이 불안한 지역을 '이색 여행지'로 소개하면서, 실제로 방문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 지역이 여행자제와 출국권고로 지정된 에콰도르에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휴대전화로 촬영하다가 대낮에 강도를 당하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됐고요.
남수단처럼 출국권고 지역을 여행하는 콘텐츠도 다수 확인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여행 일정을 짜는 분들도 많아졌는데요.
AI가 최신 여행경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위험국가를 일반 여행지처럼 안내하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SNS에서 본 정보를 믿고 무심코 여행경보 발령 지역을 방문했다가 처벌받을 수도 있지 않나요.
[정은교 사무관]
네, 우선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 지역을 정부 허가 없이 방문하면 여권법에 따라 형사 처벌과 행정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국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똑같이 처벌 대상이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국 전에는 외교부와 대테러센터 홈페이지에서 최신 여행경보와 현지 정세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해외안전여행' 앱을 설치해 우리 공관의 안전 공지를 수시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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