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지정한 국민 관심 행사의 중계권자가 지상파 방송사 등으로부터 중계권 제공 요청을 받을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중계권을 희망하는 모든 방송 사업자에게 부당한 차별 없이 공정한 조건으로 제공하도록 하고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에 중계권 관련 분쟁 조정 권한을 부여했다.
앞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방송사 간 중계권 재판매 협상이 결렬되며 62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중계 없이 진행됐다. 이에 개막식 시청률은 1.8%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18%)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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