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주대에 따르면 약학대학 정이숙 교수팀은 지난 12일 한국씨엔에스팜과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열린 협약식에서 아주대, 한국씨엔에스팜, 경기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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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엔에스팜은 협약을 거쳐 아주대 캠퍼스 안팎에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연구 공간과 인프라를 공유해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맺을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연구팀이 개발한 ‘천연물 소재 복합물을 포함하는 수면 개선용 조성물’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글로벌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술은 천연허브인 페퍼민트 복합물을 활용해 개발됐다. 다른 생리 활성을 가진 성분을 조합해 수면 관련 생리 기능을 조절하고 자연스러운 수면 유도를 돕는 데 무게를 뒀다. 천연물을 기반으로 장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목표를 설정했다. 또 복합 천연물로 구성돼 생산 단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협약식에는 최기주 아주대 총장과 정 교수, 공기봉 한국씨엔에스팜 대표,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교수는 “이번 성과는 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초 연구 역량이 과기부의 사업화 지원과 결합해 실질적 산업적 가치로 꽃피운 사례”라며 “산학연과 지자체, 중앙부처가 연계된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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