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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마인드로직 '팩트챗', 대학 넘어 초중고 219개교로 확산…도입 학교 80% 이상이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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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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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이 자사 생성형 AI 플랫폼 '팩트챗(FactChat)'의 도입 기관이 전국 219개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경희대, 숭실대 등 47개 대학에 도입된 데 이어 공교육 현장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

    팩트챗은 지난해 6월 초중고용 서비스를 출시한 뒤 빠르게 도입처를 늘려 왔다. 지난해 9월 누적 70개교에서 한 달 만에 100개교를 넘겼고, 올 초 219개교를 돌파했다. 반년 만에 약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대학을 제외한 도입 학교 가운데 80% 이상이 초등학교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수업 준비와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AI 도구에 대한 수요가 초등 교육 현장에서 특히 높기 때문으로 마인드로직 측은 분석했다.

    서비스에 기본 탑재된 40여 종의 학교 업무 지원 챗봇이 핵심 기능으로 꼽힌다. 교사가 학교 공문, 생활기록부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작성, 학급 규칙 수립, 학생 생활지도 사례 상담 등의 교무 행정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의적 체험활동 추천, 행사 프로그램 기획, 학부모 안내 문자 작성 등 교육 외적 업무도 보조한다.

    이미지·영상 콘텐츠를 생성하는 멀티미디어 모델도 통합 적용했다. 이미지 생성 AI와 소라(Sora), 비오(Veo), 런웨이 Gen-4 등 영상 생성 모델을 한 곳에서 제공해 교사가 저작권 부담 없이 교육용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각 자료 활용이 중요한 초등 및 특수교육 환경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진욱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AI 디지털 교과서 시대를 맞아 학교의 디지털 전환 문턱을 낮추고, 교사와 학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특화 AI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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