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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아이티센그룹, 'K-아트, 예술올림픽 부활'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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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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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아이티센그룹은 'K-아트, 예술올림픽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이티센그룹은 세계조형예술협회(IAA)가 주도하는 예술올림픽 '세계 아트피아드(Artpiad)'와 사전 대회 '아시아 아트피아드(Asia Artpiad)' 개최를 위해 공식 운영사 주식회사 아트리안 1대 주주이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티센그룹은 기업 후원을 넘어 그룹 IT 기술력을 예술 산업에 이식하고 디지털 예술 올림픽 초석을 다지는 전략적 파트너로 활동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 서울총회 및 비전 선포식'은 1948년 이후 중단된 예술올림픽 정신을 78년 만에 부활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 영사, 대사를 포함한 각국 대표단과 정·재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티센그룹 강진모 회장과 김영호 감사위원장은 각각 AAC 특임위원장과 감사로 선임돼 조직위 핵심 경영진에 합류했다. 또한 아이티센글로벌과 한국금거래소는 공식 후원사로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이후 부대행사에 그쳤던 문화 행사를 예술 올림픽으로 부활시키는 데 힘을 보탠다.

    아이티센 참여가 주목받는 이유는 예술 산업이 직면한 신뢰와 확장성 문제를 그룹이 보유한 기술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AAC 초대 위원장인 이희범 위원장은 과거 평창동계올림픽을 평창동계올림픽을 정치, 이념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대회이자 흑자올림픽으로 만든 주역으로 거론된다. 당시 클라우드 기반 대회운영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비용을 효율화했던 파트너가 바로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아이티센엔텍(구 쌍용정보통신)이다.

    아이티센그룹은 이처럼 올림픽을 비롯해 다수 국제 행사를 치른 대회운영 플랫폼 센스포(CENSPO)에 실물연계자산(RWA) 기술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예술인들이 경연을 펼치는 동시에 작품을 디지털 지식자산으로 확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디지털 예술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국내 최대 귀금속 유통 기업인 한국금거래소, 실물자산 RWA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역량은 예술품 가치 재정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예술품 위변조를 방지하고 거래를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예술 플랫폼은 아트피아드가 지향하는 공정한 심사와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현하는 핵심 엔진이 될 전망이다. 고가 예술 작품을 조각 투자하거나 안전하게 거래하는 아트테크 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아이티센글로벌 관계자는 "아트피아드가 지향하는 '모두의 예술(Art of All), 모두에 의한 예술(Art by All), 모두를 위한 예술(Art for All)'이 디지털 세상에서도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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