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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중고나라, 유진자산운용에서 추가 투자 유치…올해 1·2월 연속 월간 BEP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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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기존 최대 투자사인 유진자산운용으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21년 유진자산운용의 중고나라 인수 이후 이뤄진 후속 투자로, 최근 사업 성과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결정이라는 것이 양측 설명이다.

    투자의 배경에는 수익성 개선이 있다. 중고나라는 올해 1월과 2월 영업이익 기준으로 2개월 연속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며 흑자 기조에 진입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안심보장 프로젝트'를 통해 안심결제를 기본 적용하고 앱 중심의 안심 전환 정책을 시행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앱 기준 평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늘었고, 같은 기간 결제 수수료 매출은 약 3.1배 증가했다.

    중고나라는 이번 투자금을 기술·보안 역량 강화와 서비스 고도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유진자산운용 관계자는 "안심결제 중심의 수익 모델을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고, 변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중고거래 시장의 기준이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글 : 김문선(english@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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