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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SKT 고객자문단 출범…서비스·마케팅 아이디어 직접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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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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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SK텔레콤이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고객자문단' 새롭게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자문단 출범식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T팩토리에서 개최됐다. 출범식에는 고객자문단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 한명진 SKT MNO CIC장, 윤재웅 프로덕트앤브랜드본부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자문단 권한을 크게 강화했다. 고객 불편 요소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자문단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가입자가 의견을 교환하는 ‘고객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자문단은 월 1회 정기 미팅을 통해 신규 서비스와 혜택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들은 SK텔레콤 임직원과 함께 상품∙서비스, 마케팅 기획 단계에 참여해 고객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현장 기반 피드백 체계’로 개선안 도출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SK텔레콤은 실행 가능성과 기대 효과가 높은 아이디어는 서비스와 프로모션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고 캠페인 체감 효과나 브랜드 호감도 등을 논의하는 소규모 FGI(Focus Group Interview)에도 참여한다. 자문단은 SK텔레콤에 대한 외부 인식, 고객 신뢰 활동에 대한 시장의 인식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한명진 SK텔레콤 MNO CIC장은 “고객자문단, 고객신뢰위원회와 함께 고객과 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경영 전략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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