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 등은 현지 시간 16일 다저스 구단이 유니클로와 공식 필드 프리젠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필드 명명권 부여에도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이라는 새 명칭이 중견수 구역 전광판과 야구장 관련 모든 안내판에 표기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저스타디움 이름 앞에 브랜드명을 더하는 것은 1962년 구장 문을 연 이래 64년 만에 처음입니다.
그동안 여러 경기장이 명명권 변경 계약으로 이윤을 내왔지만, 다저스는 꿋꿋이 구장 이름을 지켜왔습니다.
2023년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뒤로 다저스는 전일본공수와, 도요타이어, THK 등 여러 일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고 2024년에는 스폰서십으로 7천만 달러, 약 천45억 원을 벌어들이며 '오타니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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