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기초의원 반드시 배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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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17일 “AI 대전환 시대, 기본소득당이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로 호남·청년·기본소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차세대 진보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용 대표는 이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총선까지 내다보고 전국 정당 득표율을 끌어올리는 것, 지방의회에 기본소득당 의원을 반드시 배출하는 것. 두 가지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다”며 “광역비례 정당투표와 호남·수도권 전략 지역구에 당의 역량을 모으고, 이번 선거를 차세대 진보정당 완성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호남 전략에 관해서는 “직접 호남 선대위원장을 맡아 광주에 상주하며 지방의원 후보 발굴과 호남 특화 공약을 공세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청년 전략에 대해서는 “청년후보단을 구성하고 ‘청년 기본사회’ 등 청년 특화공약을 앞세워 수도권 2030 유권자 공략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내 갈등에 대해서도 직접 우려를 표했다. 용 대표는 “차기 대권을 둘러싼 때 이른 권력 갈등을 지켜보며 답답하고 안타까웠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힘을 실어 민생·미래 개혁에 박차를 가해도 모자란 지금, 내란세력에 빌미를 내어주고 개혁의 성과가 좌초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민주당 의원직 상실로 이어지는 안산갑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조심스럽지만 요구가 있는 만큼 진지하게 고민하겠다”면서 “다만 당이 전국득표율 득표로 총력을 다하는 만큼 당의 총의와 결정에 따르겠다. 만약 출마한다면 민주당에게 무공천으로 비켜달라고 요청할 생각은 없다. 그게 안산시민과 국민께도 신뢰를 드리는 일”고 했다.
선거연대에 대해서는 “큰 틀의 시대정신은 압도적 정권교체로 민주진보진영이 함께 해왔던 대선 때의 선거연대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당은 단체장선거에서 기본소득 선거연대를 추진하며 구체적 일정과 방향을 추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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