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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방문신 SBS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AI 기반 미디어 기술 발전과 영상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SBS의 제작 역량과 네이버의 웹툰·웹소설 IP를 결합한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SBS 콘텐츠와 네이버 커머스 생태계를 연계한 협력 방안 등 신성장 동력도 모색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방송 콘텐츠·플랫폼·IP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고 AI 시대 국내 미디어 산업 혁신·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기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SME·창작자들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네이버 임팩트' 프로그램과 지상파 방송사로서 공적 책임을 수행해 온 SBS의 사회적 가치 창출도 도모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가 축적해온 플랫폼 역량과 AI 기술력이 SBS의 풍부한 콘텐츠 자산과 결합해 차원이 다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창작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신 SBS 사장은 "네이버와 SBS는 도전과 혁신의 DNA로 디지털 전환기 등의 시대 흐름을 선도해 온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은 AI 대전환기에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협업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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