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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취업과 일자리

    부산 2월 취업자, 작년보다 1만6천명 증가…제조업은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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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취업자 3.1%↑…건설업 취업자 14.2%↓

    연합뉴스

    부산 고용동향 인포그래픽
    [동남지방데이터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올해 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만6천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의 '2026년 2월 부산시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15세 이상 취업자는 169만5천명으로 작년 2월보다 1만6천명, 0.9% 증가했다.

    전년 대비 부산지역 취업자 수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업종별로 편차가 컸다.

    2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취업자는 145만4천명으로 작년보다 4만3천명, 3.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도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는 작년보다 2만9천명(4.1%), 전기·운수·통신·금융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전년보다 각각 1만7천명(8.2%)과 1만6천명(4.4%) 늘었다.

    반면 제조업 취업자는 22만9천명으로 작년 2월보다 2만8천명, 10.9%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도 작년보다 1만8천명, 14.2% 감소했다.

    자영업자는 29만7천명으로 작년 2월보다 2천명,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15세 이상 인구는 290만3천명으로 전년보다 1만천명, 0.3% 감소했고, 경제활동인구는 작년보다 1만1천명, 0.6% 증가한 174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고용률은 58.4%로 작년보다 0.7% 포인트 상승했고, 실업률은 2.8%로 작년보다 0.3% 포인트 하락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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