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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하나은행, 마케팅·외환 심사 자동화로 업무 효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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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ML으로 최적의 마케팅 방식 제안

    해외송금 시간 예측·실시간 다국어 상담으로 고객 편의성↑

    아주경제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신관 전경 [사진=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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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은 영업 현장부터 대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인공지능(AI)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하나은행은 영업점 직원의 마케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오토ML(Auto Machine Learning) 기반의 마케팅 타깃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 단순히 상품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별 선호도와 금융 이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마케팅 방식을 제공한다.

    외환(FX) 업무의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 현물환 한도 신청의견의 초안을 자동 작성하도록 함으로써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마이데이터 플랫폼과 연동되는 AI 자산 진단 서비스는 영업점 직원이 보다 정밀한 자산관리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고객 AI 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 AI 해외송금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는 고객들이 답답해하던 송금 대기 시간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AI가 다양한 변수를 계산해 정확도 높은 소요 시간을 미리 알려줌으로써 고객의 불안감을 덜고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국 인구 중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서면서 관련 서비스도 고도화하고 있다. 하나EZ 앱 내 실시간 다국어 채팅 상담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다국어 지원 AI를 통해 외국인 역시 원활한 금융 상담이 가능해지면서 신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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