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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김영진, 김어준의 '김민석 차기주자 육성' 언급에 "특정인 비틀어서 평가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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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광주본부세관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4.10.24.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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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원조 친명(친이재명계)계로 불리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김민석 국무총리 방미를 두고 '대통령 방식의 차기 주자 육성 프로그램 일환'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특정인을 그렇게 비틀어서 평가하는 것 자체는 적절하지 않다"고 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방송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국무총리로서의 업무를 비평과 평가하는 것은 좋지만, 특정인을 가지고 비트는 것 자체는 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트는 것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정인을 갖고 그러는 것보다 김 총리가 뉴스공장(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서 (토론 등을) 해봤으면 좋겠다. 그런 정도로 저희들이 다치거나 그러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어준 대표가 그동안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정부와 싸우는 과정에서 민주당원과 민주진영의 많은 목소리를 대변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새로운 것을 찾고 있지 않나, 새로운 뭔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이 김어준씨 방송에서 처음 거론된 데 대해 "공소 취소 관련한 거래설들을 그 기자의 책임으로 다 떠넘기기보다 김어준 대표가 정치국장, 편집국장, 대표를 다 겸임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 부분에 관해서는 김어준 대표가 적정한 범위 내에서 사과를 하고 이런 부분들이 없게끔 하는 게 맞다"고 했다.

    그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김 씨 방송에 출연해 '검찰개혁법' 당·정·청 조율 과정을 설명한 데 대해서는 "정 대표가 뉴스공장에 간 것은 본인이 좋아서 간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건 좀 그렇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더 큰 갈등과 분열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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