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최근 PC 제품은 철저하게 가성비를 따진 성능만 집중한 제품과 성능은 물론, 멋지게 꾸민 하이엔드 제품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제품이 RGB만 있는 것에서 LCD를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더 멋진 PC를 꾸밀 수 있게 됐다. LCD를 통해 CPU/GPU 클럭이나 온도 표시 같은 PC 상태는 물론, 움직이는 이미지 등 나만의 PC를 궁극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LCD를 탑재한 컴포넌트는 처음에는 수랭 쿨러의 워터블럭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부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LCD를 탑재한 다양한 컴포넌트를 알아보고 이를 꾸며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CD까지 탑재한 하이엔드 메인보드
ASUS ROG MAXIMUS Z890 EXTREME
메인보드에는 대체로 RGB만 들어가고 LCD가 들어가진 않는다. 하지만 최상급 메인보드에는 호화로운 LCD까지 탑재된다. 바로 'ASUS ROG MAXIMUS Z890 EXTREME'처럼 말이다. ASUS의 최상급 메인보드에는 LCD가 탑재되고 있다. 바로 ROG 익스트림 라인업으로, 인텔 메인보드에는 'ASUS ROG MAXIMUS Z890 EXTREME', AMD 메인보드에는 'ASUS ROG CROSSHAIR X870E EXTREME'이 있다.
ROG 익스트림 라인업은 가격이 140만원을 넘는 고가지만, 그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ASUS ROG MAXIMUS Z890 EXTREME' 기준으로 ROG Ultimate Power 솔루션이 적용된 파워 스테이션으로 강력한 CPU 오버클러킹을 제공한다. 24(110A)+1(90A)+2(90A)+2(80A)로 구성된 전원 스테이지에 각 전원 단계에는 45A를 처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인 합금 초크가 적용됐다.
강력한 냉각 솔루션도 적용돼 발열이 높은 극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 VRM 히트싱크는 뛰어난 방열을 위해 전체적인 크기와 표면적을 늘렸으며, 전원 단계에서 생성된 열을 히트싱크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고전도성 써멀 패드를 탑재했다. 인텔 Z890 칩셋에도 전용 히트싱크를 탑재해 칩셋에서 발생하는 열을 끌어내려 최적의 작동 온도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디자인 쪽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LCD다. 일반 메인보드라면 전원부 쪽에 거대한 히트싱크와 제품 명칭이 적혀있지만, 'ASUS ROG MAXIMUS Z890 EXTREME'에는 5인치 풀컬러 LCD가 장착됐다. 여기에 PC 정보를 모니터링하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 등을 띄우는 등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이엔드 메인보드답게 견고하고 안성도가 뛰어나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썬더볼트 4 등 다양한 상위 단자를 갖췄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5인치 풀컬러 LCD가 탑재됐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PC의 다양한 정보나 원하는 이미지 등을 띄워 둘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CD 탑재로 개성 넘치는 그래픽카드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5080 Vulcan OC D7 16GB 피씨디렉트
그래픽카드에도 LCD가 적잖이 탑재되고 있다. 아마 그래픽카드는 수랭 쿨러 다음으로 LCD가 도입된 컴포넌트일 것이다. 하지만, 수랭 쿨러와 달리 LCD가 부착된 그래픽카드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픽카드 자체로도 가격이 비싼데 LCD를 추가해 봤자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않으면서 제조 단가와 설계 난도를 대폭 높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성능 그래픽카드라도 LCD보다는 화려한 RGB를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컬러풀 불칸 시리즈의 존재 이유는 단연 측면 디스플레이에 있다. '컬러풀 지포스 RTX 5080 불칸'도 사용자 편의와 감성을 모두 잡은 마그네틱 방식의 LCD가 탑재됐다. 이 LCD에 시스템의 실시간 상태(온도, 클럭, 팬 속도 등)는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GIF 애니메이션이나 이미지를 고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LCD를 90도 회전시켜 장착할 수 있어 그래픽카드를 직결로 장착하는 형태는 물론, 수직으로 세우는 라이저 빌드에서도 완벽한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LCD 베이스를 함께 제공해 데스크톱 위에 세워두는 독립 디스플레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렇게 사용하면 케이스 내부 열기로 인해 LCD에 영향받는 것을 피할 수도 있다.
'컬러풀 지포스 RTX 5080 불칸'은 지포스 RTX 5080의 고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한층 보강된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GPU와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흡수하는 대형 베이퍼 챔버와 9개의 히트파이프가 결합돼 최상의 열전도율을 보여준다. 여기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 새로운 팬 디자인을 채택해 소음은 낮추고 풍압은 높였다. 특히 온도가 낮을 때 팬을 멈추는 제로 팬 기술이 적용돼 정숙한 환경을 보장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견고하고 튼튼한 디자인이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거대한 히트싱크가 적용됐다. LCD나 RGB바를 연결하는 단자도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출력 단자는 DP x3, HDMI x2 등 5개가 있다. 특히 원클릭 오버클럭 버튼이 외부에 있어 케이스를 열지 않아도 손쉽게 오버클럭 모드를 구동할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용 LCD와 연결 케이블이 제공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측면에 있는 단자에 자석 형태로 간편하게 붙는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직 장착 시에도 LCD를 볼 수 있도록 9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CD를 구동한 모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터치 LCD 탑재로 더욱 편리한 케이스
HYTE Y70 Touch Infinite
PC 케이스와 LCD의 결합은 이제 낯설지 않지만, 이를 메인 디자인으로 격상시킨 모델은 드물다. 대개 측면 유리나 정면에 작게 박히던 LCD 수준을 넘어, 케이스의 한 면 전체를 고해상도 스크린으로 채우는 파격적인 시도는 HYTE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 그 정점에 서 있는 모델이 바로 'HYTE Y70 Touch Infinite'다.
이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코너 패널을 통째로 차지한 14.9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다. 새로운 3세대 터치 디스플레이는 기존 2세대 터치 디스플레이보다 2.8% 더 넓어진 패널 크기와 향상된 2.5K(682x2560) 해상도를 지원해 픽셀이 튀지 않는 매끄럽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특히 밝기가 43% 더 밝아진 500니트로 조명이 밝은 실내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멀티 터치도 10포인트로 보다 정교해졌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HYTE Nexus'를 통해 시스템 정보 모니터링은 물론 위젯 배치,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창 확인 등 단순한 장식을 넘어선 실용적인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 모든 조작이 터치로 가능해 스크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미디어 재생은 물론, 날씨 확인, 방송 송출 모니터링 등 뛰어난 조작감을 선사한다.
3면 파노라마 글래스로 내부 구조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어 궁극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전면과 측면, 그리고 코너 스크린으로 이어지는 3면 강화유리 구조는 내부 시스템을 가림 없이 투명하게 드러내는 어항형 디자인의 극치를 보여준다. 색상은 완전 검은색인 '피치 블랙', 완전 하얀색인 '스노우 화이트', 검은색과 하얀색 투톤인 '판다', 검은색과 빨간색의 투톤인 '블랙 체리' 등 총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PCIe 4.0 라이저 케이블을 기본 제공해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세워 장착하도록 설계했다. 시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하단 흡기 구조와 결합해 냉각 효율까지 챙겼다. 화려한 외형만큼이나 내부 레이아웃도 플래그십다운 확장성을 갖췄다. 최대 39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고성능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도 간섭 걱정 없다.
상단과 측면에는 최대 360mm 라디에이터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으며, 하단 패널 내부에는 최대 3개의 120mm 쿨링팬 또는 최대 2개의 140mm 쿨링팬을 배치해 아래에서 위로 열을 뽑아내는 효율적인 공기 흐름을 완성할 수 있다. 모든 패널은 도구 없이 여닫을 수 있어 시스템 구축은 물론, 주기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도 편하게 할 수 있다.
'HYTE Y70 Touch Infinite'는 단순한 케이스가 아니다.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의 개성을 무한대로 투영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이다.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 데스크테리어를 꾸밀 때 PC 본체의 화룡점정을 찍을 주인공이자 압도적인 존재감을 원하는 하이엔드 유저에게 이만한 케이스는 없을 것이다.
전면에도 강화유리가 적용됐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른쪽에는 메시 디자인을 적용해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모서리 부분에 14.9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왼쪽이나 오른쪽에 케이스를 둬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위치를 배치했다. 하단에는 입출력 단자와 전원 버튼이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로가 넓은 만큼 확장성이 뛰어나다.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할 수 있는 라이저 카드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반대쪽 내부는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 장착 공간과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상단 패널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수랭 쿨러의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프레임이 있다. 이 프레임도 손쉽게 떼어낼 수 있어 조립 편의성이 뛰어나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장장치를 손쉽게 수납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슬롯이 2개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위젯으로 구성해 꾸밀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욱 독특한 CPU 수랭 쿨러
써멀테이크 MINECUBE 360 Ultra ARGB Sync
이제 수랭 쿨러에서 LCD는 더 이상 낯선 옵션이 아니다. 따라서 다양한 업체에서 독특한 LCD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써멀테이크 MINECUBE 360 Ultra ARGB Sync'도 정말 독특한 형태를 한 LCD를 탑재한 수랭 쿨러다.
일반적인 수랭 쿨러의 워터블럭에는 전면에만 LCD를 탑재했지만, '써멀테이크 MINECUBE 360 Ultra ARGB Sync'는 전면뿐만 아니라 상단과 좌우 측면까지 총 4개 면을 LCD로 채운 독특한 제품이다. 각 화면은 3.95인치 TFT LCD로, 720x720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TT LCD Screen'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각 화면은 단순히 시스템 정보를 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4개의 화면을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처럼 활용해 이미지가 연결되는 '파노라마 뷰' 연출이 가능하다. 이는 케이스를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더라도 일관되고 화려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배경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필요한 만큼의 실시간 정보를 표시하는 등 마음대로 완벽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독특한 큐브 LCD에 가려지기 쉽지만, 냉각 솔루션으로서의 기본기도 탄탄하다. 워터블럭 내부에는 최대 3,500 RPM으로 회전하는 VRM 전용 팬이 내장됐다. 수랭 쿨러 사용 시 공기 흐름이 정체되기 쉬운 메인보드 전원부 주변에 직접적인 바람을 불어넣어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품질 구리 베이스 플레이트와 20mm 두께의 구리 챔버가 적용된 라디에이터는 열 전도율을 극대화해 고사양 CPU의 발열을 신속하게 억제한다.
조립 과정에서의 편의성 역시 빼놓을 수 없다. 3개의 쿨링팬은 자석 방식의 퀵 커넥션 설계를 통해 팬끼리 별도의 선 연결 없이 달라붙는다. 덕분에 라디에이터에 장착하는 쿨링팬 3개를 단 하나의 케이블로 제어할 수 있어 지저분한 선 정리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쿨링팬 블레이드를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어 팬의 뒷면을 노출하지 않고도 흡기와 배기 방향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쿨링팬은 자석 방식으로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쿨링팬의 전력과 ARGB 데이터를 연동하는 단자가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쿨링팬의 배기를 역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리버스 블레이드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워터블록에 장착할 수 있는 모듈은 4면이 LCD로 구성됐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텔 시스템과 AMD 시스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 등이 부속품으로 있다. 쿨링팬 블레이드에 바를 수 있는 윤활유도 제공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4면 LCD를 활용해 연결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4면 LCD를 별개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작은 부분까지 LCD 탑재한 쿨링팬
리안리 UNI FAN SL Wireless LCD 120 리버스
쿨링팬과 LCD 조합은 좀처럼 상상하기 힘들다. 쿨링팬에 LCD를 넣을 공간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쿨링팬에 LCD가 들어가는 위치는 쿨링팬의 가운데 부분과 측면이다.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으므로 보이는 화면은 작지만, PC의 여러 정보나 포인트 이미지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리안리 UNI FAN SL Wireless LCD 120'은 팬 중앙에 LCD를 박아 넣은 것도 모자라, 복잡한 데이터 케이블을 무선으로 대체한 쿨링팬이다. '리안리 UNI FAN SL Wireless LCD 120 리버스'는 팬 날개 방향이 반대로 설계돼 케이스 하단이나 측면에 흡기로 장착해도 지저분한 프레임 노출 없이 매끈한 앞면과 LCD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상단이나 후면에 장착하기 위한 정방향을 원한다면 '리안리 UNI FAN SL Wireless LCD 120'를 선택하면 된다.
'리안리 UNI FAN SL Wireless LCD 120 리버스' 팬 중앙부에는 1.6인치 크기와 400x400 해상도를 지원하는 원형 LCD가 탑재됐다. 시스템 온도나 로드율은 물론, 사용자의 개성을 담은 GIF 파일을 재생할 수도 있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가장 독특한 점은 전용 L-Wireless 컨트롤러를 통해 최대 10개의 팬을 무선으로 동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RGB 조명 효과와 LCD 미디어 전송이 무선으로 이루어지므로 케이블 관리 효율이 극대화됐다. 데이터 선은 사라졌지만, 전력 공급을 위한 케이블 역시 데이지 체인 방식을 채택해 단 하나의 케이블만으로 여러 개의 팬을 구동할 수 있다.
기존 유니팬 시리즈의 강점인 슬라이드 결합 방식은 그대로 계승됐다. 쿨링팬끼리 서로 맞물려 고정되는 구조 덕분에 나사 사용을 최소화하고 일체감 있는 실루엣을 보여준다. 또한, 유동 베어링(FDB) 방식을 채택해 소음은 낮추면서도 강력한 풍량과 풍압을 제공한다. LCD 탑재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냉각 성능이라는 본질 또한 놓치지 않았다.
120mm 쿨링팬 3개 구성으로 된 패키지도 있다. LCD 유무와 블레이드의 정방향과 역방향 등 총 4가지 형태의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LCD가 탑재된 역방향 쿨링팬이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반 쿨링팬보다는 조금 더 두꺼워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 공간을 확인해야 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쿨링팬끼리는 전용 홈을 통해 결착하는 방식이다. 사이에 쿨링팬의 전력과 데이터를 연동하는 단자가 있어 별도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치 라디에이터에 장착한 것처럼 매우 깔끔한 디자인이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끝부분 쿨링팬에 전원 케이블과 데이터 케이블을 전용 모듈로 연결할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각 쿨링팬 사이드에 있는 고무 패킹을 제거하면 나사 홈이 나온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CD 부분에는 시스템 정보나 원하는 이미지 등을 띄울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어느 곳에나 거치할 수 있는 LCD 액세서리
커세어 XENEON EDGE 14.5 LCD 터치스크린
케이스에 LCD가 탑재되어 있지 않아 케이스를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커세어 XENEON EDGE 14.5 LCD 터치스크린'을 추천한다. '커세어 XENEON EDGE 14.5 LCD 터치스크린'은 케이스는 물론, PC 환경을 새롭게 탈바꿈 해줄 액세서리다.
기존 PC 컴포넌트 LCD가 단순히 온도나 클럭 등 정보를 표시하는 보조 도구였다면, 이 제품은 케이스의 전면부 자체를 하나의 고성능 태블릿으로 바꿔준다. 단순한 모니터링 패널을 넘어 사용자와 PC가 소통하는 방식 자체를 변경해 주는 인터페이스다.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크기와 선명도다. 일반적인 케이스 내장 LCD와는 궤를 달리하는 스펙을 자랑한다. 픽셀 밀도를 대폭 끌어올린 2.5K(1100x3840) 해상도를 갖춰 텍스트는 선명하고 고화질 영상은 끊김 없이 매끄럽게 재생된다. 뛰어난 명암비로 어두운 배경에서도 이미지가 묻히지 않는 깊은 블랙을 표현하며, 350니트의 밝기 덕분에 화려한 RGB 조명 사이에서도 화면이 묻히지 않는다.
10포인트 멀티 터치까지 지원해 단순 눈요기를 넘어 직접 화면을 조작할 수도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위젯을 옮기거나 실시간 스트리밍 채팅창을 확인하는 등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후면에 자석이 배치돼 철 재질 케이스라면 어느 곳이나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세로든 가로든 원하는 형태로 붙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설치와 운용 면에서도 편의성을 놓치지 않았다. 복잡한 배선 없이도 시스템과 연동돼 데이터와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이는 케이블 정리가 중요한 케이스 빌드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시스템 온도, 팬 속도 같은 실시간 정보 모니터링은 기본이며, 사용자의 개성이 담긴 GIF, 고화질 배경 화면, 심지어 짧은 영상까지 재생할 수 있어 매일 새로운 분위기의 PC를 연출할 수 있다. 하이엔드 PC 빌드에서 남들과는 다른 압도적인 존재감과 실용적인 스마트 기능을 동시에 원한다면 추천할 액세서리다.
14.5인치에 32:9 비율을 갖췄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후면에 있는 고무 패킹에 자석이 내장됐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USB Type-C와 HDMI 단자가 있다. DP Alt 기능을 갖춘 PC라면 USB Type-C 케이블 하나만으로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후면에 있는 나사 부분에 자석 방식으로 탈부착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P to HDMI, USB Type-C to C, USB Type-C to USB 헤더 등 연결 케이블은 3개 제공된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케이스의 철판 부분에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