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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흥행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누적 1,444만을 돌파하며 역대 톱3에 올라섰고, '명량'까지는 약 320만 명이 남았다.
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지난 21일 1,725개 스크린에서 34만 6,55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44만 7,740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껏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역대 흥행 3위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을 제친 수치로, 당당히 톱3에 올랐다.
앞서 '왕사남'은 개봉 31일째인 3월 6일(금)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전국적인 사극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했으며,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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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왕사남'은 천만 이후에도 흥행세가 꺾이지 않고, 평일에는 10만 명 이상을 끌어모았고, 주말에는 20~30만 명을 꾸준히 불러모으는 중이다.
역대 흥행 2위는 '극한직업'(1626만), 1위는 '명량'(1761만) 순이다. 현재 흥행 추이로 볼 때 '왕사남'은 무난한 1500만 돌파가 예상되고, 1600만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호평을 받은 신작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했지만,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고 있기에 과연 1700만 고지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왕사남'이 1700만을 찍고 '명량'의 기록을 넘는다면, 무려 12년 만에 흥행 1위가 바뀌게 된다. '명량'은 2014년 개봉작으로 지난 12년 동안 그 어떤 작품도 1700만을 돌파하지 못해 역대 1위 자리를 고수해왔다. '왕사남'이 역대급 흥행 수치를 보여주는 가운데, '명량'까지 넘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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