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체계 개선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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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앞으로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때 발급 절차가 자동화돼 처리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부터 정부24를 통한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체계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정부24에서 영문 주민등록표를 신청하면 민원인 주소지의 지방자치단체 담당자가 영문 이름과 주소를 확인한 뒤 주민등록시스템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다시 정부24에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각 서류를 일일이 확인해야 해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비슷한 민원이 집중되면 다른 민원인의 파일을 잘못 올리는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행안부는 주민등록시스템과 정부24를 직접 연동해 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인적 오류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민원인이 영문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을 신청할 때 지자체 담당자가 주민등록시스템에서 영문 정보를 검증한 뒤 발급 버튼만 누르면 서류가 자동으로 정부24에 등록돼 민원인에게 전달된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적어지고 건당 약 5분, 연간 약 30만건 발급되는 영문 주민등록표 발급 시간이 단축되면서 연 2만5000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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