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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신한은행 이사회, 신임 사외이사로 윤준·채은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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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뉴스

    (왼쪽부터)채은미·윤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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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법률 전문가와 양자역학 전문가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지난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윤준 변호사와 채은미 고려대 물리학과 부교수 등 2명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은행 이사회는 "윤준 후보자는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라며 "높은 법률적 식견과 풍부한 경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고등법원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파산수석부장판사, 대법원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채은미 후보자에 관해서는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로 해외 석·박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인사이트와 기술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라며 "디지털·ICT 전략 수립 및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채 후보는 일본 도쿄대학교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는 물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부교수, 도쿄대학교 조교수로 일했다.

    한편, 신한은행 이사회는 함준호 사외이사와 야마모토 신지 사외이사, 김성남 사외이사는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다.

    서기석 사외이사와 이인재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신한은행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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