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은 현지 시간 22일 "이란 발전소를 겨냥한 미국의 위협이 실행되면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폐쇄되고 발전소가 재건될 때까지 다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모든 발전소, 에너지 인프라, 정보통신기술 시설이 광범위하게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며 "미국이 지분을 보유한 중동 지역의 기업들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어 미군 기지가 주둔 중인 중동 국가의 발전소도 모두 '정당한 목표물'이 될 것이라며 "미국의 모든 경제적 이익을 파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졸파가리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현재 '적의 통행'만 봉쇄 중이며 전쟁과 무관한 선박의 운행은 가능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동맹국의 에너지 인프라를 파괴하는 우리 작전을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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