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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3 (월)

    [영상] '헤즈볼라 무기통로' 쾅!…레바논 "지상 침공의 전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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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핵심 기반 시설 공습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상전 확대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리타니강을 가로지르는 카스미야 다리를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 다리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병력과 무기를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데 활용돼 왔다면서 "수천 발의 로켓과 무기, 발사대가 이 경로를 통해 이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군에 리타니강 일대 모든 다리 파괴를 지시했다고 밝혀, 교량 파괴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리타니강 다리 파괴를 침공 전단계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조제프 아운 대통령은 "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자 지상 침공의 전조"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수뇌부는 곧바로 지상전 확대 방침도 공개했습니다.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은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은 이제 시작 단계이며 장기전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현재 체계적으로 조직된 계획에 따라 지상 작전과 공격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에피 데프린 준장도 지상전 확대가 다음 주에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국경 인접 마을의 주택 철거와 주민 대피를 추진하며 완충지대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구혜원

    영상: 로이터·X 이스라엘 방위군·@MyLordBebo·@theinformant_x·@WarRoomME·@HalaJaber·@MLGA359·@Osinttechnical

    kgt1014@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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