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어제(22일)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쯤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다가구주택에서 함께 살던 사실혼 관계의 50대 여성을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한 뒤 경찰에 전화해 자수한 A 씨는 현장에서 검거됐고, 피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과 금전 문제로 다투다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틀 전인 지난 18일에도 피해자와 금전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분리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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