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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3 (월)

    최은석 "주호영·이진숙 컷오프 안타깝다···당 공천 결정 100%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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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CBS 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 (17:00 ~ 17:30)
    ■진행 : 류연정 앵커
    ■인터뷰 :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대구CBS라디오 <류연정의 마이크온>'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류연정> 네, 오늘은 요즘 지역에서 아주 관심을 많이 받으시는 분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은석> 안녕하십니까?

    ◇ 류연정> 바쁘시죠.

    ◆ 최은석> 네, 좀 바쁩니다. 예.

    ◇ 류연정> 시장을 갔다 오셨다고 들었는데. 호응이 좋았습니까? 오늘은?

    ◆ 최은석> 실은 이제 보면 제가 요즘 대구 여러 가지 이제 산업 현장이나 기업 현장. 또 이렇게 시장이나 다양하게 많이 다니는데, 다들 가장 크게 하시는 말씀은 역시 이제 경제 문제인 것 같고. 그런 경제 문제의 어려운 상황. 이런 것들이 지금 대구에 지속적으로 이제 대구 가장 큰 문제인데, 아마 그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래도 글로벌 대기업의 CEO니까. 앞으로 대구 경제를 좀 잘 살려주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기대가 되게 많으신 것 같아요.

    ◇ 류연정> 기대감을 많이들 드러내셨군요. 네, 우리 오마이뉴스 조정훈 기자하고도 인사하시고요.

    ◆ 최은석> 안녕하세요.

    ◆ 조정훈>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 최은석> 네, 잘 계셨죠?

    ◇ 류연정> 네, 컷오프 결과가 아주 떠들썩했습니다. 의원님도 어제 좀 놀라셨을 것 같아요. 너무 갑자기 발표가 됐죠? 어떠셨어요? 좀 통과하셔서 마음은 놓이셨을 것 같아요.

    ◆ 최은석> 사실은 그동안 이제 어제 이제 공관위가 이렇게 1차 이렇게 뭐, 이번에 이제 뭐 경선 시작할 후보를 발표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소문들이나 또 여러 가지 추측성 기사 이런 것들이 되게 많았고, 이제 공관위에서 미리 사전에 누구를 내정해 둔 거 아니냐. 또는 어떤 거래가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되게 많았는데, 저는 제가 며칠 전에 페북에도 썼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정현 위원장을 그전에 일면식도 없었습니다. 면접 장소에 가서 처음 뵙고, 또 이준석 위원장은 지금도 제가 전화번호도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었던 분이어서 저는 되게 좀 답답하기도 했고. 그래서 어제 이렇게 어쨌든 뭐, 좀 안타깝게도 두 분이 이렇게 이번에 이제 경선 과정에서 배제가 되기는 하셨지만. 이렇게 6명이 전부 참여하는 이런 경선으로 가게 된 거 발표된 것. 이게 이제 그동안에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다 불식시키고 앞으로 이제 좀 이렇게 공정한 어떤 그런, 좀. 경쟁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대구시민들이나 우리 당원분들의 이제 선택을 받는 이런 결과가 남아 있게 됐다고 생각하고. 두 분한테는 참 안타깝지만 그래도 좀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 류연정> 네, 그럼 한 번 더 컷오프가 진행되고 그 뒤에 결정이 될 거다. 이렇게 보시죠?

    ◆ 최은석> 지금 아마 나온 걸로 봐서는 지금 6명 중에 한 번. 4명 정도가 떨어지고 두 분 정도가 마지막 다시 본 경선을 하는. 아마 이런 일정으로 준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류연정> 후보 확정까지는 아직 꽤나 오래 걸리겠네요.

    ◆ 최은석> 아마 한 달 정도 더 걸릴 것 같은데요.

    ◆ 조정훈> 4월 중순쯤 이렇게 나온다고 일정이 발표가 된 것 같더라고요.

    ◆ 최은석> 4월 중순에 첫 번째. 이렇게 6명 중에2명을…

    ◇ 류연정> 아, 2명이 결정되는 게.

    ◆ 최은석> 결정되는 게 4월 중순인 것 같습니다.

    ◇ 류연정> 그러면 뭐, 거의 선거가 임박해야 완전히 후보가 보이겠군요.

    ◆ 최은석> 4월 한 말 정도. 4월 하순쯤 되어야 아마 최종. 저희 당의 후보가 결정될 걸로 보여집니다.

    ◇ 류연정> 아, 그렇군요. 안 그래도 말씀하신 음모론. 이제 최은석 의원님을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밀어주기 위해서 이런 판이 짜여졌다. 이런 음모론이 사실 지역에 많이 돌았습니다. 근데 전혀 일면식도 없다고 하셨는데, 왜 이런 소문이 나왔는지 가늠이 되시나요?

    ◆ 최은석> 그거는 아마도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정현 위원장이 공관위원장을 맡으시면서 지금 전국 주요 광역. 이번에 이제 광역 단체장을 뽑는 지역에 여러 가지 이제 지역 여론도 아마 청취하셨을 거고. 또 지역에 지금 가장 큰 현안이 뭔지. 이런 또 정치적인 이슈가 뭔지. 이런 것들을 아마 쭉 듣고 그런 것들을 아마 이렇게 공천하는 과정에 반영을 하시려고 하셨을 것 같고. 대구에 대해서도 아마 본인이 여러 가지 좀 많이 아마 좀 내용을 알아보셨겠죠. 그럼, 대구에 지금 처한 상황 자체가 지금 대구는 보면 수십 년째 우리 뭐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죠. GRDP 전국 꼴찌도 그렇고. 그런데 그게 결국 보면은 지금 대구의 산업 구조 자체가 되게 낙후되어 있고, 결국 대구의 성장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너무 부족하다. 하는 생각을 다들 하고 계실 거고. 그렇게 성장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없다 보니까 그 기업들이 새로운 어떤 인재를 채용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대구에 있는 젊은이들은 대구에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 다들 수도권으로 떠나고. 이런 것들이 또다시 대구의 여러 가지 소비력이나 구매력을 되게 위축시키고. 이런 것들이 다시 대구의 자영업이나 어떤 그런 소상공인들의 그런 경영에 되게 큰 부담을 이제 또 이렇게 드리고 있고. 지금 말씀드린 이런 것들이 계속 악순환을 거치면서 대구 경제가 점차적으로 이렇게 침체되고, 구멍 뚫린 배처럼 대구 경제가 가라앉고 있다. 이건 아마 대구 누구나 다들 아시는 걸 겁니다. 이제 그런 과정에 그럼 대구시장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느냐. 라고 한다면 결국 이제 정치나 행정의 경험으로는 이제 그동안도 그런 분들이 많이 하셨지만. 결국 대구 경제의 회생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하는 생각을 아마 누구나 다 하시는 것 같고. 그런 보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저는 아마도 이정현 위원장이 이제는 기업 경영에 대한 경험이나 실물 경제에 대해서 노하우나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산업을 혁신하고 산업 구조를 바꾸고, 그다음에 좋은 기업들을 육성하거나 유치하고. 그래서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대구에 가장 필요하다. 하는 생각을 하셨던 것 같고. 그게 마침 저의 여러 가지 이제 그동안의 경력이나 또 저의 그동안 뭐 이렇게 장점이나 국회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 이런 것들을 보면. 최은석이라는 사람하고 되게 비슷한 거 아니냐. 아마 이런 것들이 이번에 이렇게 좀 소문으로 막 나고 이랬던 것 같아요.

    ◇ 류연정> 네.

    ◆ 최은석> 그런데 저는 이정현 위원장이 말씀하셨던 기업을 일으켜 본 사람이라든지 일자리를 만들어 본 사람. 이런 사람이 정말 대구에 필요하다는 건 저는 100%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대구를 보면. 대구는 그동안도 많은 분들이 행정적으로 정부에 이렇게 예산 같은 것도 많이 따오시고 했고. 또 우리가 우리라는 말씀 좀 다시 좀 수정하면, 국민의 힘에서 만약에 정권을 잡았을 때. 대통령이 계실 때. 여러 가지 뭐 예산 지원 같은 걸 좀 더 많이 받았을 수도 있겠죠. 그런 것들이 대구의 경제를 아무도. 그러니까 전혀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그 말씀은 결국 산업 구조 자체가 자꾸 낙후되어 있는데, 이 산업 예를 들면 대구의 섬유 산업이나 안경 산업이나 그다음에 대구의 기계 산업 같은 것들. 전부 낙후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들을 글로벌 기술 트렌드가 변하고 글로벌의 경영 환경이 변하면 이 기업들 중에 그렇게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하고. 새로운 시장을 찾아서 기업들이 성장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이 산업 구조를 어떻게 다시 생태계를 짜줘야 되는가. 또는 새롭게 이렇게 우리가 대구의 미래 산업으로 만약에 이렇게 키우려고 하는 지능형 로봇이나 아니면 콘텐츠나. 뭐, 이런 이제 물 산업이나. 이런 것들은 또 전체 벨류체인 중에 우리 대구가 처한 위치. 또 대구에 있는 기업들이 가장 잘하는 경쟁력 이런 것들이 뭔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대구가 어떤 분야의 특장점을 가질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정책이나 예산으로서 지원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대구 경제 회생하기 되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아마 실제 기업 경영에 대한 경험이나 실물 경제를 가지고 실제로 이제 산업을 한번 회생시켜 보고 기업을 일으켜 본 경험이 되게 필요하다.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 류연정> 네, 의원님 안 그래도 뭐 비비고, 올리브영.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애용하고 있고. 근데 또 이게 기업과 도시는 똑같을 수는 없다. 뭐, 이런 지적도 있어요. 기업은 어 기업과 달리 도시는 수익성만으로는 이제 운영을 할 수 없다. 조금 다른 부분이 있잖아요. 비경제적 가치 같은 부분도 중시해야 되고. 장점이 있으시지만, 그런 부분들도 생각하고 계시죠?

    ◆ 최은석> 저는 이게 이제 경제적 가치라는 거 하고 비경제적 가치. 예를 들면 복지라든지 교육이라든지 문화 같은 거. 이런 것들이 저는 양립할 수 있는 가치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대구는 이런 복지라든지 교육 문화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렇게 앞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 대구 자체의 전체적인 부. 대구가 잘 살아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회사도 회사가 어려워지면 예를 들어, 어떤 회사는 막 그냥 종업원들 월급 깎고 이런 게 있는데. 그러면 그 회사 망합니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기업의 변화나 혁신을 통해 가지고 좀 더 다른 차원의 경쟁력을 갖추어서 돈을 많이 벌어야 이렇게 그 회사 여러 가지 복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더 유지할 수 있는 거지. 이런 것들을 막 비용을 깎거나 이러면 오히려 공동체가 무너질 가능성이 더 커요. 이건 제가 기업 경영을 오래 해 본 결과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중요한 게 사람들이거든요. 그럼, 결국 대구에 있는 공직자들이나 대구 시민들이 여러 가지 누리고 있는 복지 혜택이나 이런 것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해 줘야 되는데. 문제는 이 강화가 정부에서 받아오는 예산으로는 현실적으로 되게 부족해질 가능성이 되게 많고. 그럼, 결국은 대구시에 있는 기업들 산업들의 혁신을 통해 가지고. 기업들이 돈을 많이 벌도록 해주고. 그 많은 이 돈 많이 버는 돈에서 세금을 많이 내도록 하고.

    ◇ 류연정> 네, 세수 확보를 해서.

    ◆ 최은석> 그 채용하는 직원들이 그런 것들을 문화적인 어떤 그런 소비를 함으로 해 가지고. 또는 복지에 대해서도 본인들도 스스로 누려야 되니까. 그런 복지에 대한 부담을 같이 해 나가도록 만드는 게 되게 필요한 거죠.

    ◇ 류연정> 그런 선순환 구조를 고려하고 계시다.

    ◆ 조정훈> 그 의원님께서는 대기업 출신이시니까 예전 후보들. 예전에 시장들도 그렇고 예전 선거에서도 보면 또 이번 선거에 나오신 후보들도 대기업 유치를 많이 하겠다. 이런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유치가 과연 가능한지, 방금 말씀하신 거 보면. 좀 전에도 그 젊은이들이 대기업에 취직하지 못해서 떠난다라고 했는데. 그럼, 대기업이 취업 유치가 가능한 건지를 여쭙고 싶고. 또 하나는 방금 말씀하신 건 저도 굉장히 이제 동의가 되는 부분인데. 지역 기업을 이제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든지 이런 건 필요할 것 같은데. 그건 또 시간이 많이 걸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구상을 하시는지?

    ◆ 최은석> 먼저, 첫 번째로 저는 이제 첫 번째 질문이 대기업 유치 대기업 유치인데. 당연히 저는 이 대구가 가진 대구가 실은 여러 가지 지리적인 어떤 그런 좀 이점. 물론 수도권에는 좀 떨어져 있지만 이 영남권의 중심이기도 하고. 또 대구에 좋은 대학들이 되게 많고. 대구의 여러 가지 이제 산업 인프라들 같은 것들을 좀 더 갖추어 주면 입지로서는 대구는 저는 되게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기업들이 지방. 특히, 대구 같은 데 오려면 어떤 것들을 원하는지. 이런 것들을 실은 공직에 계신 분들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제가 참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제가 저도 이제 공직자라 좀 부끄러운 이야기라는 표현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CJ제일제당 사장할 때 투자를 위해서 지방에 있는 공직자들을 만나보면. 저하고 사진 찍는 것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으셨습니다. CJ제일제당이 예를 들면, 공장이나 물류센터를 투자하게 되면. 여기에서 얼마나 많은 인력들이 고용될까. 창고 면적당 창고가 이 정도 되면 안에서 일하는 분은 몇 명일까. 우리 지역 그러면 우리 지역에 예를 들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을 채용해 달라든지. 아니면 그거 말고 그럼, 같이 협력업체도 같이 좀 데리고 와서 우리 지역에 조금 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달라든지. 이런 게 실은 되게 그 기업에 대해서 요청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걸 해주겠다. 해야 되는데 생각보다 우리나라에 계신 공직자분들은 기업들이 투자를 이렇게 결정하려고 할 때 어떤 포인트로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어떤 것들을 해결해 주면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것들을 잘 모르십니다. 잘 모르셔서 그런 대기업의 유치에 대해서는 저처럼 잘할 수 있는 분은 없을 건데. 제가 지금 그렇다고 지금 a 기업 b 기업 내가 막 유치하겠습니다. 이것들은 제가 그거는 진짜 잘못하면 공수표 남발일 가능성이 되게 많은 게. 왜냐하면 기업들이 그런 의사결정을 할 때 뭐, 이렇게 지방자치단체장이 뭐 해준다고 해서 그 의사결정 바로 잘 못합니다. 그런 것들은 제가 그래서 당연히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구체적인 실명을 거론 안 하는 것은. 그렇게 여러 가지 좀 복잡한 프로세스가 있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 류연정> 네, 두 번째 질문은 조금 짧게 대답해 주세요.

    ◆ 최은석> 네, 죄송합니다. 기존에 우리 대구에 있는. 저는 대기업들 유치하는 건 첫 번째인데 물론 되게 중요한데, 대구에 있는 전통 산업도. 저는 좋은 일자리 대기업이라고 꼭 대기업만이 좋은 일자리를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대구에 있는 전통적인 섬유 산업을 예로 들면 섬유산업이 지금까지는 대기업에 임가공만 하던 업체가 있었다면. 이 대기업에 임가공 하는 이 수준을 벗어나서 새로운 고기능 고부가가치 섬유로, 앞으로 이렇게 업종 전환을 좀 만약에 이루도록. 대구시가 지원하고 정책적으로 협의해서 그렇게 바꾼다고 하면. 임가공 하던 회사에서 새롭게 세계 시장을 보고 새로운 신기술을 넣어서 섬유의 업종 자체. 섬유의 제품 자체를 완전히 바꾸려고 하면. 새로운 예를 들면, 화학공학이나 섬유공학이나 재료공학을 전공한 그런 대학 대졸자나 대학원 졸업자가 필요로 하거든요. 또 글로벌 시장을 이렇게 타깃으로 하려면 글로벌 영업 전문가들을 채용해야 됩니다. 이렇게 새로운 시장이나 새로운 신기술. 새로운 제품에 도전을 하려면. 새로운 인재들이 필요하거든요. 저는 그런 것들이 대구시에서 모든 산업들이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그동안에 저부가가치가 아니고 고부가가치 업종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1년에 300개만 나오면 300개에 10명만 하면 3천 명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지역의 업종에 여러 업종들의 어떤 제품이나 그다음에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산업 구조나 기업 구조를 바꾸면. 각 회사들마다 좋은 인재들을 채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 류연정> 네, 알겠습니다. 산학연의 협력 이런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 같고요. 정치 얘기를 끝으로 조금만 더 여쭤보면. 죄송합니다만 답을 조금 짧게 해주시면 좋겠고. 4선에 윤재옥, 3선에 추경호 의원과 경쟁을 하시잖아요. 아주 다선 의원들인데 이건 좀 부담스러우세요?

    ◆ 최은석> 저는 뭐, 실은 부담스럽지는 않고 개인적으로 또 인간적으로 가까운 분들이긴 하지만 지금 대구가 처한 경제 상황을 놓고 보면. 이거는 개인적인 어떤 인연보다는 대구시민을 위한 봉사나 대구시민을 위해서 진짜 할 수 있는 제대로 잘할 수 있는. 유능한 경제 시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앞으로 그분들과 진짜 선의의 경쟁을 펼쳐서 시민들이나 우리 당원들이 볼 때 누가 대구시장 일을 잘할 것인가. 누가 잘할 수 있고 누가 깨끗하고 유능하고 전략적으로 할 것인가. 이런 데 대한 좀 이렇게 저의 강점을 부각시킬 생각입니다.

    ◇ 류연정> 근데 사실 지금 1차 컷오프 발표되고 반발하시는데, 의원님은 이제 2차 결과가 나오면 반발 없이 받아들이실 건가요?

    ◆ 최은석> 당연하죠. 왜냐하면 저는 당의 모든 프로세스에 대해서 저는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제가 이렇게 당의 이렇게 당원이고 이번에 또 당의 국회의원이고 중책을 맡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당의 결정에 대해서는 100% 수용합니다.

    ◇ 류연정> 어쨌든 선당후사해야 된다. 분란이 없어야 된다고 보시는군요.

    ◆ 최은석>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류연정> 그리고 또 민주당에서는 지금, 사실 김부겸 전 총리가 출마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내에 출마 선언이 아주 가시화됐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김 전 총리?

    ◆ 최은석> 저는 김부겸 총리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가진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대구 시민들께서도 이제 누가 대구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측면에서 이번에 신중하게 잘 판단하실 거라고 보고. 정치를 오래 하셨던 분 행정을 오래 하셨던 분들은 진짜 해결하기 어려운 게 지금 대구의 어떤 과제들이고. 저는 그리고 이제 이재명 정부 하에서 예산 지원을 많이 해 준다. 이런 얘기를 아마 들고 나오실 수도 있는데. 제가 국회에서 지금 2년간 재정경제위원회 위원회이지 않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예산. 대한민국의 재정 상태를 너무나 잘 압니다. 특정 지방단체에 그렇게 예산을 몰아주기 하기 되게 어렵습니다. 지금 왜냐하면 예산 전체가 너무 빠듯하고. 그 빠듯한 예산을 연말 되면은 우리 국회의원들이 그냥 우리 예산 결산 위원회 진행 과정 중에 조금이라도 더 반영하려고 몇 억 몇 억 이렇게 하는 게, 지금 현재 부족한 예산을 겨우 나눠 가지는. 지금 우리나라 예산 구조의 실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그냥 뭐 민주당 정권 하에서 이런저런 예산을 따오겠다. 라고 하는 것들은 거의 공염불에 그칠 가능성이 되게 많다는 말씀을 제가 분명히 드리고요. 그리고 이거 지금은 이재명 정부 4년간 뭐, 이렇게 해서 될 문제가. 대구는 앞으로 10년 20년을 내다본 대구만의 자생력. 대구만의 경제 인프라. 대구만의 산업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되는데. 이거는 예산 얼마 더 갖고 온다고 해서 될 문제가 전혀 아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 류연정> 네, 장기간의 자생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의원님한테 여쭤볼 게 많은데 저희 유튜브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좀 더 이어가고요. 의원님 오늘 말씀하신 게 이제 대구는 구멍 뚫린 배와 같다 하셨는데, 또 대구의 위기도 심각하고 국민의힘의 공천 과정을 보면. 지금 항해 중인지 표류하는지 모르는 배와 같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의원님은 또 그 배에 타고 계신 것 같고요. 뭐, 여러모로 배 운항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정규 방송 오늘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두 분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정훈, 최은석> 네, 감사합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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