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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4 (화)

    [속보] 김정은 "한국 가장 적대국으로 공인…건드리면 무자비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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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연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우리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 이익, 발전권을 침해하려는 세력들의 책동은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하고 가장 명백한 언사와 행동으로 철저히 배척하고 무시하면서 다루어나가며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고려나 사소한 주춤도 없이 무자비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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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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