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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전북도, 15억 규모 로컬창업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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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7.5억 확보…전북대 인근 500㎡ 창업 공간 구축

    서울경제TV

    전북도가 24일 '2026년 로컬창업타운 신규 설치'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 5,000만원을 포함한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진=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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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자치도가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로컬창업타운 신규 설치'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 5,000만 원을 포함한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창업 거점 조성을 통해 로컬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한다. 도는 전국 공모를 통해 추진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로컬창업타운은 올해 4월부터 조성되며,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약 500㎡ 규모로 구축된다.

    공유오피스, 코워킹 공간, 교육장, 회의실 등을 갖춘 창업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전북대학교 상권과 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다. 2028년 완공 예정인 전주 MICE 복합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창업 기업의 성장과 확장에 유리한 입지다.

    도는 로컬창업타운을 중심으로 예비·초기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영개선, 마케팅, 판로개척 등 사업화 전반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로컬창업타운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업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북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doksa@sedaily.com

    이경선 기자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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