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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군산시, 보리 산업 고부가가치화 추진…맥아 산업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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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150톤 생산 기반 점검…신품종 ‘싹이랑’ 재배 현장 확인

    서울경제TV

    군산시가 24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국가 보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가공·유통 확대에 나선다. [사진=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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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 군산시가 국가 보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맥아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24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보리 생산단지 및 가공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군산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국산 보리를 활용한 엿기름과 맥아 산업의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맥아 제조시설은 연간 약 150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보리 원료곡도 연간 200톤을 소비하고 있다.

    이어 산북동 겉보리 신품종 '싹이랑' 재배단지를 찾아 생육 상황을 확인했다.

    '싹이랑'은 수량성과 병해 저항성이 높아, 엿기름·새싹보리·보리차 등 가공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맥류 원료곡 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엿기름용 겉보리, 맥아용 맥주보리, 제빵용 흰찰쌀보리를 생산하고, 지역 농협 및 가공업체와 연계한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미정 기술보급과장은 "보리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보리 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doksa@sedaily.com

    이경선 기자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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