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이미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압축(壓縮)은 '누를 압(壓)'과 '좁힐 축(縮)'이 합쳐진 말이에요.
무언가를 눌러서 작게 만드는 것을 뜻하죠.
파일이나 데이터를 더 작은 공간에 담도록 줄이는 기술, 여행 가방에 옷을 쑤셔 넣어 부피를 줄이는 것, 모두 압축에 해당해요.
압축 기술의 원리
압축은 크게 무손실 압축과 손실 압축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무손실 압축은 데이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만 줄이는 방법이에요. ZIP 파일을 열면 원래 데이터가 그대로 나와요. 정보가 하나도 손상되지 않는 방식이죠.
손실 압축은 일부 정보를 버리고, 사람이 잘 느끼지 못하는 부분만 줄이는 방법이에요. MP3 음악 파일이나 JPG 이미지가 대표적이에요. 듣거나 볼 때는 큰 차이를 못 느끼지만 파일 크기는 훨씬 작아지죠.
생활 속 압축
실생활에서도 압축과 비슷한 일이 있어요. 겨울 옷을 부피를 줄이려고 압축팩에 넣고 공기를 빼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내용물은 그대로지만, 공간이 훨씬 줄어들죠. 디지털 파일 압축도 이와 비슷하게 원래 정보를 보존하면서 공간을 줄이는 거예요.
또 다른 예로, 메시지 앱에서 사진을 보내면 자동으로 파일 크기가 줄어드는 것도 압축 덕분이에요. 만약 압축 없이 원본 그대로 보내면, 친구가 받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용량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압축으로 더 편리해진 세상
압축 기술 덕분에 우리는 클라우드 저장, 스트리밍 서비스, 인터넷 공유를 훨씬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영화나 드라마를 인터넷에서 바로 보는 스트리밍도 압축 덕분에 가능한 일이죠. 예전에는 고화질 영상을 보려면 CD나 DVD를 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데이터가 압축돼 손쉽게 볼 수 있어요.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