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25일 중국증시 인사이트 알려줘.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5일 중국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변동성 확대와 국제유가 재반등 그리고 중국 내부의 경기·정책 기대가 맞물리며 개장 초반 경계감과 업종 순환이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단기적으로는 중동 리스크가 위험선호를 흔들 수 있지만, 중국 증시 내부적으로는 경기 모멘텀 개선과 정책 지원 기대가 하방을 지지하는 구조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진전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달리 이란 측이 이를 강력히 부인하면서 시장의 의구심이 확대,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 또한 하루 전 급락 뒤 다시 반등 압력을 받았다. 브렌트유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선을 웃돌았고, 이는 아시아 증시 전반에 에너지·운송·화학 업종별 차별화를 유발할 수 있는 변수다.
다만 중국 증시를 둘러싼 내부 여건은 완전히 나쁘지 않다. 최근 발표된 1~2월 중국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양호했고, 수출과 연휴 소비가 경기의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책 측면에서도 올해 중국이 4.5~5%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내수 진작과 기술혁신, 구조전환을 병행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한 점은 증시에 중기적인 지지 요인이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유가와 지정학 리스크에 민감한 자원·에너지주가 상대 강세를 보일 수 있고, 조정 국면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첨단 제조 등 정책 수혜 성장주로의 순환매가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25일 A주는 외부 충격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계해야 하지만, 시장의 핵심 축은 여전히 중국 내부의 경기 회복력과 산업 고도화 기대에 맞춰져 있다. 따라서 이날 장세는 지수 방향성보다는 업종 선택과 매매 타이밍이 더 중요해지는 하루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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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일러스트 = 배상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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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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