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교통약자 기부금 적립
384만㎞ 달성하면 5000만원 기부
초과 100만㎞당 500만원씩 추가 적립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전경 [롯데렌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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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롯데렌탈은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아홉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제주에서 전기차를 빌린 고객들의 주행거리 1㎞당 13원이 적립된다. 올해 누적 주행거리가 목표치인 384만㎞에 도달하면 5000만원이 기부되고 100만㎞를 초과할 때마다 500만원씩 추가된다.
이 캠페인은 업(業)의 특성을 살려 환경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2018년 시작한 이래 매년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제주에서 친환경 전기차 이용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대여 건수와 주행거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9년간 약 2만5000여 명의 전기차 대여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3억6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전달했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는 “당사는 사회공헌 핵심 가치인 이동권 증진과 지역사회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차를 타는 것만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이 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롯데렌탈은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장애 아동 가족의 여행을 지원하는 ‘마이카 행복드라이브’ 프로그램에 여행 동행 도우미로 참여해 유람선 승선, 한과 만들기 체험,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연말에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연탄 1만1111장을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에 기부했으며 이 가운데 3000장은 롯데렌탈 봉사단 70여 명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거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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