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언어나 문화적 차이를 넘어 직관적으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신라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글로벌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라면 브랜드 캐릭터 'SHIN' 이미지. [사진=농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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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캐릭터는 신라면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면 면발과 패키지를 연상시키는 외형에 '辛(매울 신)' 글자를 눈동자와 소품에 활용했으며, 펄스 디자인의 신발로 생동감을 더했다. 캐릭터 설정 역시 신라면의 특징을 반영해 '4분 30초면 누구와도 친해지는' 친화력을 지니고, 전 세계 소비자와 SNS로 소통하며 다양한 '꿀조합'을 찾는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농심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SHIN 캐릭터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콘텐츠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SHIN이 매대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대신 직접 공항으로 향해 전 세계에 '매콤한 행복'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애니메이션 시청 후 참여 가능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여권 케이스를 증정하는 등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한다.
캐릭터 론칭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4월부터 약 3개월간 '신라면 골드' 멀티팩에는 SHIN 캐릭터 스티커 13종이 랜덤 동봉되며, 일부 한정판 스티커 당첨자에게는 캐리어 등 경품이 제공된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굿즈를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참여형 마케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자사몰 '농심몰'에서는 젓가락, 수면 안대 등 SHIN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세트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SHIN 캐릭터는 '매콤한 행복'을 의인화한 존재"라며 "글로벌 전시회와 해외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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