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온시티, 주거 클러스터 형성 단계 진입… 미래형 복합도시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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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복합도시개발은 3월 25일 울산 KTX역세권 ‘뉴온시티’ 내 공동주택용지 A2블록을 대상으로 분양공고를 실시하고,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A2블록은 총 면적 10만5,195㎡, 약 2,203세대 규모로 조성 가능한 대형 주거용지로, 용적률 250%, 최고 35층까지 개발이 가능하다. 뉴온시티 내에서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 중에서도 핵심적인 주거축을 형성하는 부지로, 향후 도시 내 주거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A2블록은 앞서 공급된 A1블록에 이어 연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단일 필지 기준 약 2,200세대 규모의 대단지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뉴온시티는 단계적 주거 공급을 넘어, 본격적인 주거 클러스터 형성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는 평가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을 통한 최고가 낙찰 방식이며, 예정가격은 약 2,209억 원이다.
뉴온시티는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복합개발지로,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와 인접해 있으며, 국도 35호선 및 24호선과의 연계도 용이해 차량 및 철도 교통을 모두 갖춘 입지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향후 계획된 광역교통망 확충과 함께 산업·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자족형 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울산복합도시개발 관계자는 “A2블록은 뉴온시티 내 주거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공급”이라며 “우수한 교통환경과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분양 관련 세부 사항은 3월 25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 안내서 및 관련 자료는 ‘뉴온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울산복합도시개발은 향후 주거용지를 포함해 상업·산업시설용지 공급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울산 KTX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복합도시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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