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라이브 현장./사진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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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생중계한 BTS 컴백 라이브에 전 세계 이목이 쏠렸다. 넷플릭스는 K-컬처를 글로벌로 확산하는 교두보 역할을 계속할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 생중계를 전 세계 1840만명이 시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80개 국가에서 주간 TOP10에, 24개 국가에서 주간 순위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원활한 생중계를 위해 자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인 '오픈 커넥트'와 로드 밸런싱, 다중 인코더 자동 전환, 라이브 전용 인코딩 파이프라인 등 자사 기술을 활용했다. 또 전통과 현대의 조화, 규모감과 친밀함의 균형을 화면에 구현하기 위해 10개국 출신의 스태프가 참여했고 총 23대의 카메라·124개의 중계 모니터·164.5t(톤)의 방송 장비를 동원했다. 약 9.5㎞ 전력 케이블과 9660kVA(킬로볼트암페어) 규모 전력이 공급됐고 40TB(테라바이트)의 서버 용량과 108TB에 달하는 촬영 데이터가 처리됐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K-드라마, K-영화로 한국 문화를 글로벌에 소개하던 넷플릭스의 역할을 K-팝까지 넓힌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콘텐츠로 한국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현재 넷플릭스에 올라온 BTS 컴백 라이브는 풍부한 색감의 돌비 비전(Dolby Vision), 현장에 있는 듯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감상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생중계 이후 34개 이상 언어의 자막을 추가했다. 한국어·영어 오디오 화면 해설(AD)과 청각장애인용 자막(SDH)도 제공한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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