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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아톤-아르고스, 비대면 외국인 인증 서비스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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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홍재용 아톤 금융·인증사업본부 본부장(왼쪽)과 손성호 아르고스 아이덴티티 이사가 지난 24 서울 여의도 아톤 본사에서 글로벌 신원확인 및 인증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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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톤은 아르고스 아이덴티티와 외국인 대상 차세대 통합 인증 서비스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아톤의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보안 기술과 아르고스의 글로벌 신원확인(eKYC) 기술을 결합해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사·통신사 등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아톤은 지난 1월 아르고스에 전략투자를 단행했다. 다국가 신분증 인식·검증에 특화된 아르고스의 AI 기술력이 아톤의 금융권 인증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르고스는 다양한 국가의 신분증을 인식·검증할 수 있는 AI 기반 eKYC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신분증 OCR, 위·변조 판별, 진위확인 등 글로벌 환경에 최적화된 신원인증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톤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인증·보안 솔루션 '퀀텀 세이프 시리즈'를 금융권에 최초 상용 공급했으며 최근에는 가상자산 분야로 확대했다.

    홍재용 아톤 금융·인증사업 본부장은 “보안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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