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폐광주민·청년·반려인 등 '머무는 강원 만든다'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이 사업 공모 결과 이들 4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원 스테-이는 지역 유휴 시설을 체류 공간으로 조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부 인구의 방문과 체류,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외국인, 폐광지역 주민, 청년, 반려인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모델 발굴에 중점을 뒀다.
특별지원 분야에는 태백시와 양구군이, 하우스지원 분야는 홍천군과 태백시가 선정됐다.
태백시는 집수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며, 양구군은 반려인 대상 자연 체험형 캠프를 운영한다.
홍천군은 외국인 주민 가족 초청형 체류 공간을 조성하고, 평창군은 청년 창업자를 위한 체류형 주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2024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체류형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앞으로도 생활인구와 정주 인구 확대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전희선 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체류와 정착을 함께 확대해 지역에 사람이 머무는 기반을 만들고, 지역 활력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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