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중심 사업 구조 탈피
에너지 인프라 솔루션 강화
글로벌 거점 통합 운영
[서울=뉴시스] 한화파워 CI. (사진=한화파워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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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화임팩트의 자회사 한화파워시스템과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회사 PSM이 브랜드를 통합하고 사명을 '한화파워'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개별 설비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에너지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한화임팩트는 지난 2021년 7월 PSM을 인수한 바 있다.
새 사명 한화파워는 에너지 장비 공급과 서비스를 넘어 발전 설비 솔루션까지 포괄하는 정체성을 반영했다.
양사는 가스터빈과 압축기를 중심으로 한 핵심 에너지 기기 역량을 결집하고 주력 설비와 보조기기, 운영,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통합 에너지 인프라 솔루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근 전기화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분산형 전력 체계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효율 가스터빈과 정밀 연료 공급 시스템의 역할도 확대되는 추세다.
한화파워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력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통합으로 고객은 단일 파트너를 통해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 최적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서도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피 발타 한화파워 대표는 "에너지 장비의 중요성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한화파워는 회전기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결집해 전력 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강화하겠다"며 "현지 대응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 발전 플랜트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탈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파워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거점을 통합 운영하고 기술 개발 엔지니어링 판매 서비스 전반의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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