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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순천교도소 뒷산에 편백·산벚나무 3000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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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정청-서부지방산림청 업무협약 맺고 산불 예방용 방화림 조성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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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교도소는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24일 서부지방산림청과 업무협약된 서면 교도소 주변(산림경영 대행 사업지)에 산불 예방(방화림)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목 행사는 광주지방교정청, 순천교도소,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시청, 국립순천대학교, (사)숲속의 전남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25일 경북북부제2교도소 바로 앞까지 당도하는 비상사태에 직면 후 ‘교정시설 주변 산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산불 예방’을 위해 광주지방교정청과 서부지방산림청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1.0㏊의 면적에 편백나무와 산벚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편백과 산벚나무는 산불 예방을 위한 방화림으로 안전한 교정 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 및 경관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대하 순천교도소장은 “서부지방산림청 등 전문 기관의 체계적인 숲 가꾸기는 우리 교정시설을 재난으로부터 보호를 넘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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