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연설회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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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지사가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된 이후 실시된 첫 조사다.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p) 결과를 보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34%가 김 지사라고 답해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추미애 의원이 24%로 2위를, 한준호 의원이 14%로 3위를 차지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18%, ‘잘 모른다’는 6%였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추미애 의원이 40%, 김동연 지사가 34%를 얻었다. 한준호 의원은 20%로 조사됐다. 무당층에서는 김동연 지사 30%, 추미애 의원 9%, 한준호 의원 8%였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12.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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