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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서울랜드, 봄맞이 야간 공연 대폭 강화… ‘K팝 시그니처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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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부터 야간 공연 본격 가동

    K팝·불꽃·미디어 기술 결합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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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랜드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관람객 유치에 나선다.

    서울랜드는 오는 28일부터 K팝 음악과 화려한 불꽃 연출, 최첨단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업그레이드된 야간 공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야간 공연은 매년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서울랜드의 대표 콘텐츠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새롭게 공개되는 ‘K팝 시그니처쇼’다.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사이버펑크 콘셉트의 이 공연은 전통 설화 속 ‘도깨비불’을 모티브로 삼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인다.

    음악 구성 또한 차별화했다. 강강술래 등 전통 국악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븐틴, 르세라핌, 제니 등 정상급 K팝 아티스트의 곡을 EDM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대형 LED 화면, 레이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대규모 불꽃 연출이 더해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 밤에 진행되며, 공연 엔딩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댄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기존 인기 공연인 액션 어드벤처 ‘루나, 빛의 전설’도 같은 날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LED 영상과 미디어아트, 레이저 효과를 활용해 빛의 세계를 탐험하는 스토리를 담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는 오는 6월 7일까지 봄 시즌 축제인 **‘K-도파민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K-레트로 체험 ▲K-푸드 존 ▲K팝 공연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는 관람객들의 방문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카드사 및 간편결제 할인, 생일자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해 실속 있는 봄 나들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K-컬처를 기반으로 음악과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야간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방문객들에게 서울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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