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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AI의 종목 이야기] '샤오미' 역대 최고 성적, 자동차 연매출 천억 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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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3월 25일 오전 09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3월 24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샤오미(1810.HK)가 역대 최고 수준의 우수한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자동차 사업은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 위안을 돌파했고, 연간 기준 흑자도 달성했다.

    24일 공개된 연간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총매출은 457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조정 후 순이익은 392억 위안으로 43.8% 늘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스마트폰·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부문 매출은 3512억 위안으로 5.4% 증가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사업 매출은 1864억 위안을 기록했고, 출하량은 5년 연속 세계 3위를 유지했다.

    사물인터넷(IoT) 및 생활소비재 사업 매출은 1232억 위안으로 18.3% 늘었으며, 중국 내수와 해외 매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터넷 서비스 매출도 374억 위안으로 9.7%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스마트 전기차와 AI 등 혁신 사업 부문 매출은 1061억 위안에 달해 처음으로 10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223.8%였다.

    특히 지난해 4분기 해당 부문 매출 비중은 전체의 30%를 넘어 스마트폰 사업에 점차 근접했다. 자동차 사업은 연간 기준 처음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연간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9억 위안을 기록했다.

    뉴스핌

    [사진 = 레이쥔 공식 웨이보] 2026년 3월 19일 열린 샤오미 봄 신제품 발표회에서 레이쥔(雷軍) 샤오미 창업자가 신형 'SU7'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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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화 전략은 샤오미의 핵심 키워드다. 지난해에는 여러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경우 고가 시장 침투가 빨라지고 있다. 외부 조사기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본토에서 3000위안 이상 스마트폰 판매량 가운데 샤오미 비중은 27.1%로 전년보다 3.8%포인트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000~6000위안 가격대 점유율은 17.3%로 0.5%포인트 올랐다.

    샤오미 15 울트라, 샤오미 17 프로 맥스, 샤오미 17 울트라 등 초고가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초고가 시장에서도 돌파구를 마련했다. 2025년 6000~10000위안 가격대 판매량 점유율은 전년보다 2.3%포인트 상승한 4.5%를 기록했다.

    해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새로운 진전이 있었다. 2025년 샤오미의 서유럽 고급형 스마트폰 판매량은 약 40% 증가했고, Xiaomi T 시리즈 프로 버전의 판매 비중은 55%를 넘어섰다.

    자동차 사업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첫 슈퍼카 콘셉트카가 공식 공개됐고, 2025년 샤오미 자동차 연간 인도량은 41만1082대로 200.4% 급증했다. 차량 평균 판매가격은 25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상승세를 유지했다.

    신형 샤오미 SU7은 올해 3월 19일 공개됐다. 판매 개시 34분 만에 확정 주문이 1만5000대를 돌파했고, 3일 만에 3만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SU7 누적 판매량은 24만6000대로, 2025년 중국 내 20만 위안 이상 세단 판매 1위에 올랐다. 2026년 2월까지 샤오미 YU7은 7개월 연속 중국 중대형 SUV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샤오미의 2025년 연간 연구개발 투자액은 331억 위안으로 연간 이익 규모에 근접했고, 전년 대비 37.8% 증가했다. 연구개발 인력은 2만5457명으로 20.1% 늘었다.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누적 연구개발 투자액은 1055억 위안에 달했다.

    AI 대형모델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최근 샤오미는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한 자체 개발 대형모델 3종을 공개했다. 플래그십 기반모델인 Xiaomi MiMo-V2-Pro, 전(全)모달 대형모델 Xiaomi MiMo-V2-Omni, 음성 대형모델 Xiaomi MiMo-V2-TTS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창업자는 발표회에서 "샤오미가 AI 분야에서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지만, 실제 진전 속도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빠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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