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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NC AI 피지컬 AI 기술력 입증...신한금융그룹과 오프라인 금융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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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홍 기자] NC AI가 신한금융그룹과 피지컬 AI 기술을 금융 영역에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독자적인 월드모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금융권 피지컬 AI 도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협약식에는 NC AI 이연수 대표와 김민재 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해 신한금융지주회사 최혁재 AX·디지털부문장과 한동영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약의 핵심은 NC AI가 보유한 최첨단 피지컬 AI 기술을 금융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사는 현실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월드모델 기반의 혁신 기술을 오프라인 금융 현장에 실질적으로 구현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디지털 트윈 및 VLA 모델 기반의 협력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기획하며 영상 데이터 기반 분석과 활용에 대한 기술적 및 제도적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토한다.

    오프라인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과제를 최우선으로 다룬다. 실제 현장과 영상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의 이용 패턴과 대기 시간 및 전반적인 운영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한 가상 환경 내에서 창구 배치나 키오스크 구성 등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금융 환경을 설계할 예정이다.

    NC AI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월드모델은 가상 환경에서 물리적 법칙과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기존 인공지능 기술이 텍스트나 이미지 생성 위주로 발전한 것과 다르게 NC AI의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의 복잡한 변수를 직접 이해하고 예측하는 능력을 갖췄다.

    무수히 많은 돌발 변수가 존재하는 오프라인 금융 현장을 데이터로 완벽하게 복제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은 NC AI의 기술력이 이미 고도화 국면에 진입했음을 증명한다. 시각적 인지부터 물리적 행동까지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VLA 기술을 앞세워 제조와 국방 등 국가 핵심 산업 현장을 통제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다졌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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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기술 도입에 발맞춰 고객 데이터 보호에도 만전을 기한다.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 비식별화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한 정보 처리 체계를 구축한다.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면서 실효성 있는 오프라인 금융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트윈과 VLA 기술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영업점의 물리적 환경을 지능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변수가 많은 실제 금융 현장에 피지컬 AI 기술을 접목하여 앞으로 공간 설계와 운영 최적화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NC AI 이연수 대표는 "피지컬 AI의 금융권 도입은 NC AI가 주도할 물리 공간 혁신의 시작"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금융 환경의 혁신을 이끌고, 나아가 국가 주요 산업 현장의 패러다임을 뒤바꾸는 글로벌 피지컬 AI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최혁재 AX·디지털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NC AI와 협업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함으로써 고객이 영업점을 이용하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피지컬 AI 기술을 금융에 적용해 고객경험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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