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관객 8만 명으로 예매율 2위
'프로젝트 헤일메리'와 흥행 각축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한 장면.(사진=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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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지난 24일 7만 856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492만 1384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 기준 예매 관객수는 8만 5752명으로 예매율 2위에 올라 있어, 빠르면 이날 중 1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역대 흥행 3위에 오른 ‘왕사남’은 1위 ‘명량’(1761만 명), 2위 ‘극한직업’(1626만 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차지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같은 기간 4만 10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4만 4021명을 기록했다. 이어 3위 ‘호퍼스’, 4위 ‘메소드연기’, 5위 ‘살목지’ 순으로 집계됐다. ‘살목지’는 내달 8일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왕사남’의 흥행 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500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관객 수뿐 아니라 매출 기록까지 동시에 경신하는 ‘이중 기록’ 달성 가능성도 점쳐진다.
‘왕사남’은 조선 6대 왕 단종과 그의 곁을 지켰던 인물 엄흥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유해진, 박지훈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인물 중심 서사가 호평을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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