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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군포철쭉축제 4월 18일 개막…야간 경관·디지털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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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역 대표 봄꽃 축제인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내달 18일부터 26일까지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나들이하기 좋은 날
    (군포=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7일 철쭉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철쭉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철쭉을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5.4.27 xanadu@yna.co.kr


    올해 축제는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를 주제로 공연,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도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 주말인 4월 18일 0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이틀간 8단지 사거리에서 소방서 사거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이 구간에는 푸드트럭 등이 들어서는 '철쭉푸드'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철쭉스테이지'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야간 경관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철쭉 라이트업(Light-up)'을 통해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철쭉공원 터널 구간에는 소리와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 공간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축제장 주요 지점의 QR코드를 통해 철쭉의 역사와 정보를 확인하는 '철쭉 스마트가든'과 조형물 포토존인 '아트스팟'을 설치해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철쭉동산의 실시간 개화 상황은 4월 15일부터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올해는 야간 경관과 디지털 체험 요소를 강화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봄꽃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19~27일 열린 '2025년 군포철쭉축제'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54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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