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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세종시의회 행복위, 문학예술 지원사업 개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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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건수 기자]
    국제뉴스

    ‘세종시 문학 분야 전문 예술 지원 사업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세종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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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현미)는 지난 23일 의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문학 분야 전문 예술 지원 사업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복위 소속 의원들과 세종시인협회, 세종시 문화예술과 및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행 지원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인협회는 일부 지원이 특정 인원에 편중되고, 3인으로 구성된 현행 심사위원 제도가 객관성과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제도가 잘 마련돼 있더라도 운영 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 문화예술과는 관련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심사 방식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위원장은 "제도가 규정대로 운영되더라도 현장에서 체감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할 수 있다"며 "예술인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심사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나영 의원은 "지역 문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과 기관 간 간극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논의가 세종 문화예술계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열 의원은 "공공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해야 한다"며 "문제 제기를 방어적으로 대응하기보다 발전의 계기로 삼는 열린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리·감독을 이어갈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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