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측에 15개의 요구 목록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 측에 15개 항으로 이뤄진 요구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이 이 중 어떤 조건에 동의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돌연 태세를 전환해 이란과의 협상에 주력하겠다면서 '15개 항'을 언급하고는 양측이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419385107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 靑 비상경제상황실 가동…金총리 "중동發 최악상황 대응체계 강화"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청와대 내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전격 가동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제는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최악의 상황까지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한 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콘트롤타워로 청와대 내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 AKR20260325039751001
■ 수갑 찬 채 압송된 '마약왕' 박왕열…마스크 없이 고개 꼿꼿
5일 임시 인도 방식으로 국내 압송된 박왕열(48)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 얼굴이 그대로 드러났다. 2016년 필리핀 바콜로시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3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탈옥, '호화 수감' 중 국내 마약 유통 등을 일삼던 박왕열은 무표정이었다. 남색 야구 모자에 수염이 덥수룩한 박왕열은 오전 7시 16분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빠져나왔다. 회색 카디건을 걷어 올린 팔에는 문신이 드러났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039600004
■ "이놈아 두 아들 남겨놓고…" 대전 화재 참사 눈물 속 첫 발인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의 첫 발인식이 25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모 씨의 빈소에서 유가족은 곧 다가올 마지막 이별을 힘겹게 기다리고 있었다. 장례식 내내 울음을 삼켜왔던 고인의 유가족은 입관·발인 절차가 진행되자 참아왔던 울음을 한꺼번에 쏟아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045300063
■ 지하철 출퇴근시간 승객 8%는 무임 혜택받는 어르신
출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이용객 100명 가운데 8명꼴로 무임승차 혜택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승하차 인원 가운데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6∼8시) 어르신 무임승차 이용객은 8천519만2천978명이었다. 작년 한 해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 인원은 모두 10억3천51만9천269명이었다. 출퇴근 시간대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은 8.3%인 셈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4184600004
■ 美법원, 메타에 "아동 정신건강에 유해"…5천600억원 벌금 평결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메타가 아동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이유로 5천억원이 넘는 벌금을 내게 됐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주(州) 소재 1심 주 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메타가 아동 정신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주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3억7천500만 달러(약 5천614억원)의 벌금을 내라고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특히 메타가 플랫폼 내 아동 성 착취 위험성과 정신건강 영향을 알고 있었음에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안전보다는 이익을 우선시했다는 주 검찰 측의 주장에 동의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023700075
■ 코스피, 종전 기대감 재부각에 단숨에 5,700선 회복
코스피는 2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재차 부각하면서 5,7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61.43포인트(2.91%) 상승한 5,715.3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6.41포인트(2.28%) 오른 5,680.33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035751008
■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추진…글로벌 투자 기반 확대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 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중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019700003
■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종묘 앞 개발, 영향평가 없이 추진 안 돼"
서울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서울시를 향해 영향평가를 받을 것을 거듭 촉구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한국위원회는 25일 누리집에 공개한 성명서에서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은 세계유산영향평가(HIA) 없이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종묘 앞 개발 문제에 공식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022200005
■ 경찰, '세살배기 딸 살해' 친모 신상공개위원회 오늘 개최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30대 친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친모인 30대 여성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경찰은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 신상공개법)을 검토한 결과 A씨가 신상공개심의 대상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25035900061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