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5 (수)

    대전시 서구, 고령자·장애인·미성년자 대상 '여권 해킹 방지 케이스' 무상 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관 편의성·범죄 예방 측면서 만족 높아 4월부터 배부

    더팩트

    대전시 서구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4월부터 여권 보안 지원에 나선다. 24일 서구청 민원실을 방문한 아동이 여권 해킹 방지 케이스를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대전시 서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가 오는 4월부터 서구청에서 여권을 수령하는 민원인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미성년자 등을 대상으로 '여권 해킹 방지 케이스'를 무상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증가하는 여권 발급 수요에 맞춰 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 시범 운영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보호 덮개 배부 결과 보관 편의성과 범죄 예방 측면에서 만족도 86%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받아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전자여권 보호 케이스는 여권에 내장된 칩 훼손을 방지해 정보 유출 예방을 돕는다. 덮개 내부에는 항공권이나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서구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 여권 보관의 불편을 줄이고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와 안전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