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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올해부터는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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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모집 예정물량은 청년 9112가구, 신혼·신생아 8140가구 등 총 1만7252가구다. 수도권에 3분의 2가량인 1만923가구를 공급한다. 사업 주체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만2046가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2748가구, 인천도시공사가 430가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775가구 규모다. 나머지 지방공사가 1253가구 규모다.
    아시아경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외부 모습. 국토교통부 제공


    기존에는 분기별 정기 모집으로 입주자를 선정했는데 올해부터 지역이나 주택 여건에 따라 수시모집 체계로 바꿨다. 입주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청년 매입임대는 무주택자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유형으로 세서 40~50% 수준에서 최대 10년 거주 가능하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는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세부 유형에 따라 신청 자격이나 임대료가 다르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앞으로도 도심 내 주요 입지에 매입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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