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개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합동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재정경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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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합동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계획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 전략 등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전국민 창업 오디션으로 표현하면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500여명의 선배 창업가와 100여곳의 전문 창업 보육기관이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5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지역·권역별 대국민 창업 오디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1인당 창업활동자금 200만원, 팀당 사업화자금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우승자에게는 10억원 이상의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구 부총리는 “중간에 탈락하더라도 도전 경력증명서를 발행해 향후 창업지원 사업에 우대하는 등 재도전 기회도 부여하겠다”고 부연했다.
‘모두의 지역상권 전략’과 관련해서는 로컬창업-성장·집적-상권확산 등 점(點)·선(線)·면(面)으로 뻗어나가는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구 부총리는 우선 점과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로컬 창업을 지원하겠다. 로컬창업가 1000명을 발굴해 창업활동 및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분야별 전문가(400명)로 구성된 로컬창업 멘토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상권분석과 메뉴개발 컨설팅, 연구개발을 위한 바우처 지원과 함께 창업공간 확보를 위한 상가 임차전용 자금 100억원을 신설한다.
점을 연결하는 선은 지역상권을 앵커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단계다. 구 부총리는 “매출은 적지만 잠재력이 큰 기업이 충분한 성장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를 도입하겠다”며 “해외진출 기업에 상품개발과 마케팅 등 최대 1억원을 패키지 지원하는 글로컬 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신설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면은 전국 단위로 시행한다. 구 부총리는 “대국민 평가단이 직접 선정한 유망상권 17곳을 집중 육성하여 세계에서 주목받는 글로컬 관광상권으로 키워나가는 한편, 지역성장펀드와 지역기업, 투자사, 상인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상권혁신펀드’를 조성하여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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