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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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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료 대신 골목 누빈 젊은 피”… 김지만 대구시의원, 북구청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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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2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 3. 25.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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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 대구시의원을 지낸 김지만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준비된 젊은 구청장’이라고 소개하며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원으로 일한 8년간 북구 골목골목을 다녔다”며 “화려한 이력서 대신 10년의 성실함과 진심을 봐달라”고 했다.

    그는 경쟁 후보 중 대다수와 역대 구청장들이 모두 60대, 70대 관료 출신이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역대 구청장 모두 60대, 70대 관료 출신이었다”며 “또다시 같은 세대, 같은 세대, 같은 사고, 같은 방식으로는 북구를 바꿀 수 없다. ‘이청득심’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려한 이력서 대신 성실함, 높은 자리 대신 낮은 골목을 걸은 (시의원)8년, 타이틀 대신 이 사람의 진심을 봐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옛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든 세대별 맞춤 복지 ▲출산부터 노후까지 생애 맞춤 행정 ▲청년이 머물고 미래가 자라는 북구 조성 ▲주민소통 채널 강화 ▲금호강 하중도의 K-컬처 성지화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또한 “두 번의 시의원 경험에 열정을 더해 북구 구민이라는 자존심과 자부심을 다시 세우고 북구의 미래를 책임 지겠다”면서 “

    한편, 대구 대륜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 수도동경대학 조교수, 일본 국학대학원 법학부 겸임강사를 거쳐 경일대와 수성대에서 외래교수를 지낸 뒤 재선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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