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동남권·충청권 외 초광역권 지방정부 대상…최종 1곳 선정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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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정보보호 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기존 동남권(부·울·경)과 충청권(세종·대전·충북·충남)에 이어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새롭게 선정되는 클러스터 조성 사업단에는 향후 5년 동안 100억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를 4월27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정보보호 산업에 참여하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기업 입주 공간 및 일자리 창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공모는 기존 동남권과 충청권을 제외한 초광역권 지방정부(대구·경북, 광주·전남·전북·제주)를 대상으로 한다. 각 권역의 지방정부 및 지역 소프트웨어산업진흥기관은 동일 권역 내에서 협력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권역 내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과 전략 산업의 보안 내재화 연계 방안 등을 제안해야 한다. 접수와 심사를 통해 최종 1개 초광역권 사업단이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올해 20억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5년 동안 총 1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클러스터 내에는 기업 입주공간·테스트베드·회의실·교육장·실전형 사이버훈련장 등이 조성되며, 지역기업과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정보보호 기업 육성 및 인재 양성, 지역 네트워킹 구축 등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4월3일 KISA 서울청사 3층 대강당에서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방향 및 신청서 작성 요령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공모는 수도권, 동남권, 충청권으로 이어졌던 정보보호 생태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과정으로, 지역이 스스로 지역 내 정보보호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시대에 지역 정보보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현장중심의 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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