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특례시)창원시는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구직단념 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역청년 고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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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제뉴스) 김선환 기자 =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구직단념 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입과 자립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역청년 고용협의체 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다 촘촘한 지원망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 기관이 대거 참석했다. 고용·공공 분야(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원산업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교육 분야(창원대학교,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경제 분야(경남경영자총협회) 심리·복지 분야(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청년마음단디센터, 창원복지재단) 등 총 13개 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특히 협의체에서는 미취업 청년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핵심 제안과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현행 사업 지침상 '최근 6개월 이상 미취업 및 직업훈련 참여 이력 없음'으로 규정된 사업 참여 요건(기간) 단축이 제안됐다. 참석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기간 요건을 완화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이 사각지대 없이 조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유연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관계자는 "제안된 요건 완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중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위한 기관 간 연계 방안도 공유됐다.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남청년마음단디센터는 "지역 내에 이미 청년들을 위한 심리 지원 제도가 잘 구축되어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며, "참여 청년 중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해 센터 측으로 연락을 주면, 언제든 전화 상담이나 기관 내방을 통한 대면 상담으로 원활하게 연계해 주겠다"고 밝혔다.
창원청년비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고용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한층 더 단단해졌다"며, "청년들의 취업 촉진은 물론 정서적 회복까지 아우르는 입체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주저앉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앞으로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shwi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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